KIA 타이거즈/2011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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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월 1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패[편집]
1.1. 9월 1일[편집]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2로 패하였다. 이로 인하여 롯데 자이언츠에게 페넌트레이스 2위 자리를 내 주고
2. 9월 8일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1패[편집]
2.1. 9월 8일[편집]
에이스인 윤석민을 내고도 7대3으로 대패했다.
KIA 타이거즈의 2011 시즌 무등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3. 9월 9일 ~ 9월 11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3.1. 9월 9일[편집]
두산 베어스에 마저 패하고, 같은 날 SK 와이번스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끝에 롯데 자이언츠에게 10:9로 승리하면서 4위로 내려갔다.
3.2. 9월 10일[편집]
전날과 똑같은 스코어인 6대3으로 패배하였다. 그나마 이 날은 SK 와이번스도 한화 이글스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두 팀간의 승차는 변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롯데 자이언츠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2위 롯데와 2.5차로 더 벌어졌다. 여름에 비를 피해간 덕에 잔여 경기도 제일 적고 가뜩이나 다 이겨도 시원찮을 판에 로페즈, 윤석민, 서재응 등 에이스 투수들이 총동원해도 5연패를 기록...
3.3. 9월 11일[편집]
김성배를 상대로 6:3 승리, 5연패를 탈출했다.
4. 9월 13일 ~ 9월 14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편집]
4.1. 9월 13일[편집]
윤석민을 앞세워 6:5로 승리했다.
4.2. 9월 14일[편집]
7:18로 시즌 최다실점패의 위업 달성. 참고로 이날 나온 투수 목록은 로페즈, 양현종, 박경태, 심동섭, 김희걸, 트레비스, 박성호, 손영민...로페즈는 선발로 나와 3회를 못채우고 6실점으로 강판당했으며 강판당할때 투수코치에게 신경질 부리는 모습까지 나왔다. 양현종은 털렸으며 트레비스는 최진행에게 홈런 맞고 천천히 뛴다는 이유로 최진행과 언쟁을 벌이는 진상을 보였다. 거기다 손영민이 8회 16:7에서 등판한것 때문에 조범현감독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심동섭이 무실점한것이 그나마 위안.
5. 9월 18일 VS LG 트윈스 (광주) 1승[편집]
5.1. 9월 18일[편집]
1회에서부터 3점을 뺐겼으나 이현곤의 시즌 1호 홈런 등에 힘입어 3:3으로 동점을 이룬 후, 차일목의 11회 말 끝내기 만루홈런[1] 으로 승리했다.
KIA 타이거즈의 2011 시즌 무등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 9월 22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패[편집]
6.1. 9월 22일[편집]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킬리노 로페즈가 선발 등판하였으나 패배하였다.
7. 9월 24일 ~ 9월 25일 VS 두산 베어스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7.1. 9월 24일[편집]
윤석민의 호투와 오랜만에 터진 타선 덕분에 두산전에서 승리, 4강을 확정짓는 데 성공하였다.
7.2. 9월 25일[편집]
서재응이 선발 등판하였으나 두산에 패배하였다.
KIA 타이거즈의 2011 시즌 무등 야구장 홈경기 중 두산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 9월 29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승[편집]
9월 26일까지 순위는 68승 61패로 4위. 2위 롯데와의 승차가 2.5경기에 이르는데다 롯데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반면 KIA는 부상선수 속출에 선발 붕괴로 팀 전력 자체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기 때문에 사실상 플레이오프 직행은 불가능해졌다. 현재로서는 SK와 롯데의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혹은 4위가 유력한 상황.
그러나 부상선수가 속속 복귀하고 있어 전반기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전력을 확보하는 게 가능한 상황이고 게다가 토너먼트 특성상 전력이 밀리더라도 단기간의 분전을 통해 충분히 순위를 뒤집을 수 있어 SK나 롯데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에 무조건 진출한다고 단언하기 어렵다. 따라서 KIA의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진출도 노력여하와 행운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아직 희망을 버리기는 이르다고 할 수 있겠다.
8.1. 9월 29일[편집]
한기주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즌 첫 선발승을 했다.
9. 10월 4일 ~ 10월 6일 VS SK 와이번스 (광주) 루징 시리즈[편집]
2011 시즌 최종전이다.
9.1. 10월 4일[편집]
9.2. 10월 5일[편집]
9.3. 10월 6일[편집]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KIA는 4위로 2011 시즌을 마쳤다.
KIA 타이거즈의 2011 시즌 무등 야구장 홈경기 중 SK전이 마지막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 역대 15번째 끝내기 만루홈런. 연장 끝내기 만루홈런으로는 역대 5번째를 기록.